의외로 재밌는 극장판 애니 프리즈마 이리야 [설하의 맹세] 리뷰

안녕하세요~ 던전청소부입니다!

요즘들어 정말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국내에도 보급이 잘 되어있고 문화적으로도 큰 발전을 이룩한 상태이죠.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팬 층을 가지고 있는 IP가 있습니다.

바로 페이트 시리즈이죠.

오늘은 그 페이트 시리즈의 또다른 외전

애니 프리즈마 이리야의 극장판 설하의 맹세 리뷰를 써보고자 합니다.

프리즈마 이리야는 페이트 시리즈에서 나오는 등장인물 이리야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입니다.

장르는 마법소녀물 

하지만 이 시리즈에도 성배전쟁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또한 서번트 클래스도 등장합니다.

물론 이런 설정들이 등장하는건 작품이 진행되면서 알아갈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의외로 엄청난 인기로 인해 무려 3기까지 제작되는 기염을 보여줍니다.

이번에 리뷰할 프리즈마 이리야 극장판 설하의 맹세는 작품의 부주인공격 등장인물인 미유 에델필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는 왜 프리즈마 이리야 3기부터 미유가 저렇게 등장하느냐를 풀어주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리야가 살고 있는 세계 외에 평행세계가 존재하고 그 세계는 어떤 상황인가를 명확하게 보여주죠.

게다가 현재 이리야가 살고 있는 세계는 아빠인 키리츠구와 그의 양아들 에미야 시로가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지내고 있는 반면

미유가 살고 있는 세계의 키리츠구와 시로는 원작과 비슷한 힘겨운 사투를 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등장인물들까지 원작과 비스무리하게 나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극장판에서는 미유를 구원하기 위해서 싸우는 에미야 시로를 집중적으로 보여줍니다.

TV판에서의 평행세계의 미유와 에미야가 왜 그런 상황에 쳐해짔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말이죠.

프리즈마 이리야를 3기까지 보신 분들이라면 필수적으로 봐야하는 극장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페이트 팬 분들도 꼭 보라고 권유를 하고 싶군요.

극장판에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나오는 일부 인물들의 다른 등장장면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ㅎ

사쿠라, 신지, 게다가 페이트 제로에서 나오는 케이네스까지 물론 짧게 등장하긴 하지만요 ㅎㅎ

프리즈마 이리야는 솔직히 스토리 보다는 캐릭터들의 귀염성으로 인해서 많은 팬층을 보유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의외로 스토리 역시 잘 짜여있다고 생각되는 작품이라 생각하는데요.

이번 극장판을 보면서스토리의 개연성이 짜여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유포터블의 페이트 작과 견줄만한 작화와 전투씬

정말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페이트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는 부분도 있지만 외전임에도 불구하고 잘 만들어진 작품에 빠지게 되었네요.

이리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필수적으로 봐야할 작품이라고도 생각합니다 ㅎ

이상으로 애니 프리즈마 이리야 극장판 설하의 맹세 리뷰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