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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던전청소부입니다.
오늘은 짬을 내서 오버워치 경쟁전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곧 3500점에 도달해 마스터의 길이 보이기 시작하지만 아직 마스터의 길은 험난하더군요.
주 포지션이 맥크리다보니까 주로 맥크리를 플레이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딜러 포지션이 인기가 많은 만큼 픽하기가 여간 쉬운 편이 아닌데요.
양보해달라는 유저분들도 상당수라서 왠만하면 언제나 양보를 하는 편입니다.
양보를 하면 루시우나 아나를 하는 편이네요.
또한 조합에 따라서 영웅을 자주 바꾸는 편입니다.
왠만하면 맥크리를 하지만 적팀에 로드호그, 윈스턴처럼 딴딴한 탱들이 나오면 리퍼로 바꿔서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윈스턴은 맥크리의 평타로는 방벽 깨기가 여간 쉬운 것이 아니라서
리퍼의 극딜로 뚫는 것이 좋더군요.
하지만 아직 리퍼의 순간이동이라던가 궁각을 잘 재는 편이 아니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오버워치 경쟁전 한판은 쉽게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아무래도 아군 탱커들고 힐러들이 보조역할을 정말 잘해줘서 이겼다고 생각이 되네요.
약간 음주를 하고 하는 판이여서 좀 불안했는데 다행히 팀원들의 캐리로 승리를 했습니다 ㅎㅎ
요즘은 맥크리로 라인하르트 방벽에 섬광탄 던지는게 재밌더군요.
방벽 바로 위로 던지면 라인하르트 머리에 섬광탄이 터져서 무조건 맞게 되있습니다,.
그때 극딜을 넣어주면 알아서 뒷정리를 해주니 넘나 재밌는 것....
저도 그걸 파악해서 라인하르트 할 때 맥크리를 만나면 이리저리 점프를 해서 막는 편입니다.
이번판은 거뜬하게 승리해서 점수를 취득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100점이라는 큰 점수가 남아있어서 마스터의 길은 멀고도 험한 편인데요.
이번 주말에는 꼭 마스터티어를 찍어서 스크린샷을 꼭 남겨야겠습니다 ㅎ
그래야 자랑하고다니죵 ㅋㅋ
요즘은 닷지버그도 다행히 막혀서 그렇게 트롤이 많은 편이 아닌데요.
아직까지 자신의 픽을 고집하면서 아니면 다른 유저가 주챔프를 뺏어가면 깽판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있을 때마다 이기는 것을 본 적이 없어서 나타나면 거의 게임을 포기하는 편인데요.
앞으로는 그런 유저들은 안만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네요 ㅎ
오늘의 일기는 여기까지!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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