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Game

오버워치 3대3 섬멸전 남극기지 일기

던전청소부 2017. 1. 20. 00:12

안녕하세요~ 던전청소부입니다!!


어우 퇴근하고나서 운동가려했더만 너무 피곤해서 그냥 스킵했습니다 ㅠㅠ


진짜 가끔씩 너무 피곤할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즐겁게 오버워치 플레이를 했어요 ㅎㅎ



요즘은 경쟁전 재미없어서 그냥 안하고있습니다.


마스터티어 찍을때까지는 정말 재밌게 했는데


찍고나서 목표가 사라져서 그런지 열정이 없어지더라구요.


제 실력으론 아직 그마까진 무리인것같기도 하구요 ㅠ


그래서 접속하면 아케이드만 주구장창 하는 중입니다 ㅎ



벌써 주간 보상도 다 얻어버려서 더 얻을 것도 없지만 재밌으니 ㅎㅎ


현재 최고 인기인 3대3 섬멸전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3:3이라는 점이 빨리 끝나기도 하고 재미있어서 주로 하고 있어요


또 자기가 꼴리는거 해도 별소리 하는 것도 없구요 ㅎㅎ



처음에 신맵으로 남극기지 나온다고 할 떄는 분명 경쟁전 맵이겠거니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이렇게 아케이드 모드용  맵이었네요.


근데 맵은 정말 잘 만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겐지를 정말 좋아합니다만 


너무 어려워서 경쟁전에서는 안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다른 사람에 비해서 반속이 느려서 그런지 튕겨내기하고 평타 맞추기가 어렵더라구요.


저 나름대로 딜은 잘 넣는다고 생각하는데 여전히 어려운 영웅...


특히 용검이 하향되고나서 너무 컨트롤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사실 남극기지에서는 정석적인 조합이 로드호그, 아나, 딜러 한명인데요.


뭐 그런게 어디잇나요


자기 꼴리는거 하면 그만이죠 ㅎㅎ


그래도 아나가 힐런데도 인기있어서 항상 나오더라구요.


저도 경쟁전에서 아나를 플레이하긴 하는데 여기선 안합니다 ㅋㅋ



중간에 주캐릭인 맥크리도 해주고 ㅎ


팀원이 이기자고 디바하라는데 전 디바가 너무 재미없어서 못하겠더라구요...


게다가 메트릭스 조절하기도 힘들고....


전 클래식한 총잽이를 좋아해용 ㅎ ㅎ



중간에 파라한테 정신팔려서 로드호그 갈고리에 끌려서 끔살당햇네요 ㅠㅠ


다행히 저희 아나 ,로드호그님들이 아주 능숙하게 플레이 중


덕분에 게임을  이기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게임의 승패에 연연하지는 않지만요 ㅋㅋ



뭐 어찌됐든 이렇게 승리를 챙기게 되엇네요 ㅎ


요즘 오버워치가 슬슬 많이 질려가서 새로운 게임을 찾고 있습니다.


스팀 게임으로 워킹데드도 플레이 중이고 현재 단간론파 할인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 게임이 그렇게 재밌다는 소문이 있어서 사서 플레이를 해보려구요 ㅎ


레인보우 식스도 현재 기다리는 중....


다음 번에는 다른 게임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