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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쓰는 던전청소부입니다.


요즘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 흠뻑 취해서 주말마다 이것만 해서 블로그에 글 쌀 것을 생각을 못하고 있네요...


꾸준히 써야하는데 ㄷㄷ..


그래서 오늘은 쓰려고 마음을 먹고 왔습니다.


그동안 레인보우식스 시즈 플레이를 한 경험담을 써보도록 하죠.



현재 브론즈 5티어인 필자입니다....


20렙부터 바로 배치고사를 봤는데 골드 티어에 떨어졌다가 바로 브론즈까지 떨어졌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처음 하는지라 맵도 잘 모르고 플레이 스타일도 자리잡지 못한 상태로 플레이를 해서 많이 미숙했었죠.


그런 상태에서 게임을 하다 보니까 역시 팀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올라가지를 못하더라구요 ㅠㅠ


이제는 하는 방법도 터득하고 그래픽카드까지 바꾸니까 할만 하더라구요.


아 근데 그래픽카드 개봉기를 썼어야하는데 못써버렸네요 끄윽...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씁니다.


가끔씩 잠수를 타거나 알텝해서 딴짓을 하다보면 병과를 고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떄 정말 빡치더라구요....


제 실수라서 그런지 더더욱 그렇더군요.


예비 병력은 다양한 무기를 쓸 수 있는 대신 아무것도 달려있지가 않아서 정말 별로입니다.


좋은 점은 이속이 빠른 라이트 아머라는 점?


아군 조합은 매우 적절하네요.



공격팀에 소속되면 드론으로 초반에 정찰을 통해서 적 거점을 확인해야하는데요.


적팀에 뮤트가 있으면 초반에 드론을 통해서 정찰활동을 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뮤트가 사용하는 재머 범위 내에 가면 저렇게 드론이 고장나기 때문인데요.


재머 근처에 가면 지직거리는 소리와 함께 화면이 일그러집니다.


실수로 적 재머에 부딪혀버렸네요 ㅠ



이번에는 제대로 골라서 몽타뉴를 골랐습니다.


아군은 블리츠와 써마이트 , 카피탕, 애쉬를 골랐네요.


방패병이 두명이라는 점과 적 강화벽을 뚫을 캐릭이 없다는 점은 아쉽네요.


저도 강화벽 뚫을 캐릭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히바나를 구입했는데 어려워서 아직 안하고 있습니다 ㅠㅠ


레인보우 식스 시즈도 이제 슬슬 100시간을 채워가는데 여전히 어렵네요.



이번엔 방어팀에 걸려서 펄스를 골랐습니다.


펄스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인데요.


맵을 잘 모르면 상당히 어려워지는 캐릭이라서 자주 픽하는 캐릭은 아닙니다.


적 위치를 파악하고 우월하게 위치를 잡을 수 있는 캐릭이라 선호하는 편입니다.


죽기도 자주 죽는 편인데 이게 제일 재밋더라구요 ㅎ


오늘 그나마 연승을 해서 브론즈 2티어까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선방을 성공했죠 ㅎ


아직은 브론즈 티어에서 서식하고 있지만 앞으로 쭉쭉 골드까찌 올라가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글을 많이 올릴 것 같으니 기대해주세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