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군수지원 자원 효율표 정리

안녕하세요 던전청소부입니다!

중국발 모바일 갓겜 소녀전선이 여전히 엄청난 인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직 출시된지 2주일 가량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혜자게임으로 소문이 나면서 많은 유저들 확보에 성공했는데요.

그 인기에 힘입어 구글플레이 매출순위도 무려 3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소녀전선은 다른 플레이어와 겨룰 수 있는 멀티플레이 기능이 없는 게임입니다.

단순히 게임 내 사용이 가능한 자원들을 통해서 자신의 분대의 스펙을 올려가면서 성장시키는 게임인데요.

자신의 분대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결국 많은 자원이 필요하게 됩니다.

게다가 캐릭터성 게임이다보니 캐릭터를 뽑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한데요.

이 것도 자원을 소모해서 뽑아야하기 때문에 자원의 소비량은 언제나 많은 편입니다.

이런 부족한 자원을 단순히 기다리는 것 외에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요.

그 것이 바로 군수지원이죠.

오늘은 소녀전선 군수지원 자원 효율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녀전선을 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인식탄

인력, 식량, 탄약이 가장 부족하게 됩니다.

전역을 돌기 위해서는 위의 자제들이 많이 소비가 되기 때문이죠.

아 물론 제조 슬롯머신에 중독되어버린 시키칸 분들에게는 부품 역시 부족할지도 모르겠군요.

거기엔 저도 포함입니다.

전역을 6까지 뚫으셨다면 군수지원 슬롯이 전부 7개가 뚫리셨을 텐데요.

각 종류별로 얼마의 시간을 소비해서 얼마의 자원을 얻는지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눈으로 짐작하기에는 계산하기 좀 어려운 부분이 있죠.

자 먼저 인력 부분입니다.

인력부분에서는 5-3 지역이 독보적으로 시간당 수급량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탄환, 식량가지 수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석삼조이죠.

시간은 총 4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0-2를 보시면 시간당 수급량이 180정도고 부품 역시 110 가량 줍니다.

무엇보다 인형제조식을 주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는 군수인데요.

인형제조 슬롯머신에 중독되신 시키간분들은 인력 부분에서는 0-2를 돌리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탄약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탄약이 대체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은 많은 시키간 분들이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전역 전투 때 가장 많이 소비하는 것이 탄약이기 때문이지요.

탄약도 5지역의 5-2 부분이 시간당 가장 많은 수급이 가능합니다.

플러스로 식량의 수급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인데요.

4-1 지역의 경우에는 탄환과 식량을 동등하게 수급할 수 있으므로 식량도 부족하신 분들은 4-1을 도는 것이 더 좋습니다.

두 자원을 합하면 5-2보다 더 많은 자원을 수급할 수 있기 때문이죠.

식량부분입니다.

식량 수급은 3-1 구역에서 시간당 225 획득이 가능합니다.

플러스로 인력 역시 획득이 가능한데요.

한 번 돌리는데 20분이라는 짧은 시간 때문에 자주 확인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주 휴대폰을 확인하기 힘든 시키간분들은 차라리 6-2를 통해서 식량도 얻고 장비제조권, 수복권도 획득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

부품부분입니다.

역시 소녀전선 내에서 가장 적게 수급이 가능한 부품답게 시간당 획득량이 현저히 줄어드네요.

가장 많은 부품을 획득할 수 있는 지역은 0-2입니다.

인력도 추가적으로 수급하는 것이 가능하며 인형제조권까지 주어지기 때문에 가장 좋은 편이죠.

다른 부품 획득 구간은 전부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표를 보시면 대체적으로 레벨 제한이 높은 곳이 자원을 많이 주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군수지원 리더의 레벨 역시 높아야 하는데요.

미리미리 키워둔 캐릭터가 2군으로 빠져버린 캐릭터들을 군수지원에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효율적으로 군수지원고 육성을 위해서 제대도 확장해주는 것이 더욱 좋겠죠?

소녀전선의 인기 상승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소녀전선을 플레이 하고 계신데요.

이 표 보시고 좀 더 효율적으로 소녀전선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좋은 자료 만들어주신 디시인사이드 소갤 고정닉 Espment 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소창인생이 되시길!

그럼 시키간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