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하는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요즘은 최근에 카카오 게임으로 출시가 된 데스티니 차일드를 즐겨 하고 있습니다.

이런 뽑기식 게임을 많은 분들이 가챠게임이라고 많이들 부르시는데요.

저도 예전에는 이런 확률식 가챠게임을 정말 극혐했었죠.

아무리 뽑아도 뽑아도 원하는 캐릭터는 안나오고 항상 구린거만 나오다 보니까요 

그래서 가챠 게임은 플레이를 한 적이 거의 없는데 이번에 출시한 데스티니 차일드는 뭔가 마성의 매력이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퀄리티 높고 귀여운 일러스트 때문일까요 ㄷ...

출시된지 이제 1주일이 넘어갑니다만

벌써 많은 분들이 시나리오는 진작 전부 클리어를 했고 왠만큼 덱도 다 구성하셨더군요.

역시 가챠겜은 현질에 비례해서 강력해진다는게 사실인가 봅니다...

저는 아직 많은 과금은 하지 않고 5500원을 내면 매일 소량의 크리스탈을 주는 월정액을 질렀는데요.

나름 이정도로도 플레이하는데 큰 지장은 없더군요

문제는 계속해서 몸속에서 솟아나오는 지름욕구가 문제죠....

10연차라는 가챠 뽑기를 통해서 나름 5성도 한개 먹었고 평 좋은 4성 캐릭도 어느정도 먹어서 무난하게 플레이중입니다.

이제 데스티니 차일드 스토리 5장 하드만 3성으로 클리어하면 콘텐츠도 다 소모한 셈이 되는군요.

조만간 또 스토리를 내줬으면 좋겠네요.

지하철에서 상당히 많은 분이 데스티니 차일드 하는 모습이 목격되는데요.

뭔가 동질감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ㅋㅋ

워낙 덕질 게임이라는 이미지가 강력해서리...

저도 대놓고 플레이를 하는데에는 자신감이 생기질 않더군요.

요즘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이벤트도 많이 열어서 키우기 상당히 좋더라구요.

하이라이트 이벤트 대부분은 끝난  상태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처음으로 플레이 하시는분들도 편하게 키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귀여운 캐릭터 좋아하시면 강추 ㅎ

오늘은 데스티니 차일드 글로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