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유즈맵 추억의 합필마라톤 플레이
안녕하세요~ 던전청소부입니다.
오늘도 심심풀이로 스타크래프트2 유즈맵을 플레이했습니다.
오늘 플레이한 게임은 스타1 혈압마라톤이 원조로 유명한 스타2 합필마라톤입니다.
한 때 흥했던 디시 합필갤의 소스를 재료로 만든 게임이죠.
합필갤 소스를 일베 소스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모두 합필이 원조입니다.
일베성 소스인 고 노무현 대통령 소스는 없더군요.
일베 때문에 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 싶습니다.
혈압마라톤을 소스로 만든 게임답게 상대방이 빡치는 캐릭터들과 자신이 빡치는 캐릭터들이 섞여있습니다.
몇초 후 자폭하는 캐릭터부터 상대방과 위치를 바꾸는 스킬을 지는 캐릭터.
게다가 상대방을 자신의 위치에 데려오는 캐릭터도 존재하죠.
빡치는 캐릭이 나오는순간 상대도 빡치고 자신도 빡치는 것입니다 ㅎㅎ
처음에는 난전이라 죽는 것의 반복입니다.
현재 목표는 꼴등 탈락모드이기 때문에 죽어라 달리는 중입니다.
마지막 4레일에서 빠따로 유명한 호성성님이 나왔네요.
1타당 444 데미지가 나오고 체력도 4444라서 상당히 강력한 캐릭터입니다.
다이다이는 불곰 빼고는 다 이기는 캐릭터.
그 누가 불멸의 빠따를 이길 수 있겠습니까?
전 무사이 도착했지만 꼴등 유저가 여기에 있네요.
게임 내에서 가장 스레기 캐릭터로 불리우는 황제 합성제입니다.
공격능력도 없고 이속도 느리고 체력도 적어서 그야말로 먹잇감에 별 위협적이지도 않는 존재입니다.
언제나 도착지점에서 죽임을 당하는 캐릭터죠.
나오는 순간 포기하고 유유히 걸어가시면 됩니다.
어차피 죽거나 느리게 들어가거나 둘 중 하나거든요.
킬러모드에서는 킬러가 결승점에 도착시 킬러보다 늦은 유저 중 한명이 탈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킬러를 색출해서 다구리를 치던가 킬러보다 먼저 들어가던가 해야하는데요.
대부분 그냥 계속 죽이다가 킬러가 발견되면 킬러를 다굴하는 편입니다.
가끔가다가 빅엿을 먹이기 위해서 킬러의 먹이로 던져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게 혈압마라톤의 꿀재미 아닐까 싶네요.
물론 자신이 당하면 자신이 혈압오르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뚜벅이계의 최강자 킬러조가 나왔습니다.
이동속도가 가장 빠르고 부딪히는 적들은 모두 죽기 때문에 최강의 유닛입니다.
물론 장거리에서 저격하는 캐릭터나 원거리 유닛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왠만한 캐릭터는 이속과 한큐로 다 죽여버리는 무서운 캐릭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는 캐릭 ㅋ
결국은 제가 킬러에 걸렸지만 꼴등으로 들어오는 나머지 탈락했네요 ㅠㅠ
합필마라톤은 서로 죽이고 죽이는 싸움이 정말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중간중간 빡침의 욕을 사용하는 것도 큰 재미네요.
서로 악감정 가지고 싸우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냥 서로 재미를 위해서 욕하는 경우가 대부분 ㅋㅋ
가끔씩 스트레스 받을 때 한판 해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게임입니다.
게임이 질리실 때 한판씩 하시는 것을 추천!
그럼 오늘 글은 여기까지 쓰고 내일 또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