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레이드 시즌1 획득품과 성과
안녕하세요~ 던전청소부입니다!
이리저리 말이 많은 데스티니 차일드지만 저는 여전히 하는 중입니다 ㅋㅋ
아무래도 일러스트들도 이쁘고 전 게임도 그다지 나쁘지 않아서 계속 즐기는 중이네요.
이번에 드디어 데스티니 차일드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1이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성과가 그리 나쁘지 않아서 매우 만족 중입니다 ㅎ
최근에 5확권에서 미다스를 먹게 되어서 열심히 키우고 있네요.
레이드에서 나름 쓸만한 차일드라 키우고 있는데요.
현재 주피터 노말스킬이 훨씬 딜이 잘 박혀서 주피터를 쓰고 있습니다 ㅎ
4돌까지 하니까 80% 방깍을 가지고 있더군요.
현재 레이드 시즌1 최종보스인 아텝을 잡을 때 찍은 스샷.
가장 딜이 잘나왔던 판이라 한 번 찍어봤습니다.
비록 50층은 아니더라도 200만딜을 찍었네요 ㅎㅎ
이 때 정말 빡세게 딜을 넣은 기억이 있습니다.
운도 잘 따라줘서 이렇게 넣었던 것 같아요.
첫 레이드샵 보상을 다 뚫고 얻은 차일드 보상 호루스.
통칭 호루루로 불리우는데요.
5성임에도 불구하고 노답인 성능 때문에 버려진 차일드입니다 ㅠㅠ
외모답지 않게 탱커인 것이 특징.
이번 레이드의 불만 사항 중 가장 큰 것은 5성 보상을 2가지로 나누었기 때문이죠.
전 시즌0 라그나 브레이크에서는 보상으로는 크람푸스
과정에서 산타를 먹을 수 있었고 필요한 코인량도 매우 적었지만 이번에는 매우 큰 폭이고 5성 차일드 역시 보상만 받으면
1돌이 끝이라 좀 초라한 레이드가 되버렸습니다
제가 이번 레이드 가장 큰 수확은 아무래도 플레티넘 상자에서 클레오파트라를 먹은 것이겠네요.
그렇게 좋은 딜러는 아니지만 추후 암속성 레이드에서 상당히 힘 좀 쓸 것으로 보여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현재 모든 보상을 클리어해서 2돌까지 해둔 상태입니다.
기분 좋네요~
생김새도 준수한 편이라서 만족 중~
이번 마일리지 2배 이벤트 때문에 11만원어치 크리스탈을 질렀는데요.
연차 결과 5성이란 단 한개도 먹지 못했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꼭 메두사를 먹고 싶었지만 메두사가 나오질 안더라구요 흑흑...
그런데 또 확정권에서 개쓰레기 차일드인 산타가 나와버렸습니다...
현재 정말 쓸모없는 구속기인 빙결....
적도 공격못하고 나도 공격 못하는 강제 무적기인데요.
얘가 나와버려서 3돌치는 모아버렸네요 ㅠ
너무 슬펐습니다.
이번 레이드로 또다시 데스티니 차일드에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사람들은 컨텐츠가 부족하다고 노래해대는데 결국 나온 컨텐츠가 부실하면 마음을 돌리게 되죠.
데스티니 차일드 운영진도 참 죽을 맛일 것입니다.
그러게 진작 확률 논란거리를 만들면 안됬는데...
게임 자체는 정말 잘 만들었는데 너무 아쉬운 게임이 되버렸습니다.
현재보다 좀 더 많은 유저 확보가 가능했을텐데 ㅠㅠ
빨리 재기해서 많은 유저들이 모인 데스티니 차일드를 꼭 하고 싶네요.
오늘의 잡담은 여기까지~
좋은 하루 되세용